에이핑크 멤버인 오하영이 최근 유포되고 있는
'FC루머' 관련 악성루머에 대해 강경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7월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하영에 관한 인신공격, 성적 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도를 넘는 악성게시물을 확인했고"
법적대응을 준비중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팬들에게도 "수집한 악성 게시물을 팬 메일로 제보해 달라"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오하영은 'FC루머'라는 여자축구단 멤버이며,
FC루머가 동명의 남자 축구단과 관계가 있다는
불분명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오하영은 "오로지 축구가 좋아서 모인 멤버들"이라며,
"저희 외에는 다른 분들과 만남도 없었고,
운동과 경기가 좋아 모인 것 뿐"이라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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